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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바의 변재

아도니스 언캐니 본문

멤버

아도니스 언캐니

서천 꽃감관 2021. 7. 14. 17:55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아? 아, 이런 멘트 너무 식상한가?”



외관 :

@CM_ppang 님 커미션



이름: 아도니스 언캐니 / Adonis Uncanny

나이: 17세

성별: 남성

국적: 영국

키/몸무게: 188cm/평균


성격 :
[예민함] [방어적인] [의무적인 사교성]

좋은 첫인상, 생각보다 엉뚱한 애, 하지만 어쩐지 느껴지는 어색함 이것이 그를 처음 본 이들의 공통적인 반응이었다. 그도 그럴 게 그의 시선은 언제나 타인에게 머물러있고 그것이 타인에게 관심이 많다던가 호기심이라기엔 철저하게 경계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한 관찰하는 듯한 시선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그에게 타인이란 교류나 감정을 나누기 위한 대상이 아닌 그저 가문의 장남으로써 피할 수 없는 대상에 불과하다. 그렇기에 자신에게 다가오는 이를 내치지는 않으나 선을 긋고 자연스럽게 행동하려 하나 어쩐지 위화감이 느껴지는 듯한 학습된 태도들로 일관한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좋은 사람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편이지만 그의 성격은 결코 그렇지 못했다. 도움이 되는 사람 그렇지 못한 사람을 나누고 그렇지 않은 사람 혹은 자신이 정해둔 선을 넘는 사람에겐 날이 선 말들을 쏟아내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그런 그의 성격은 스쿨 내에서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성격이라고 한다.


기타 :

[가족]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언캐니 백작家.
특출나게 대단한 사업을 하기보다는 넓은 인맥과 투자를 하여 이득을 얻는 방식을 통해 수익을 얻고 있으며 사업분야를 막론하고 사람 역시 뛰어난 재능이 보인다면 후원하여 가문의 사람으로 키우는 경우가 허다하다 한다.
최근에는 교내 근무하는 한 과학자를 후원을 고민 중이라 한다. 그가 학술회에서 발표하는 성과를 보고 후원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그의 아버지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가문의 전통성 사업적인 면에서는 개방적이라 할 수 있으나 이런 부분에서는 상당히 보수적이라는 말이 있으며 귀족적인 예절이나 언행 부분에서도 그 부분이 특히 부각되곤 하였다.

[학교생활]

사람을 만나는 것을 싫어하는 것에 비해 중요 행사나 위원회 등은 꼬박꼬박 참가하는 편 '운영 위원회'도 그중 하나였다.
겉은 별 의욕이 없어 보이지만 제법 성실하게 그리고 잘 해내고 있다 한다.

[호불호]

싫어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걸 세는 쪽이 빠를 정도로 싫어하는 것들이 많다.
미각이 예민해 자극적인 맛을 싫어하며 시끄럽고 귀찮은 것들도 싫어한다.
유일하게 좋아하는 것이라 한다면 차(tea)와 독서 정도.

[ect..]

손발이 유난히 찬 편이다
잠이 없는 편이며 밤중에 돌아다니다 보면 흔하게 마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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