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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바의 변재

비올렛 애쉬포드 본문

멤버

비올렛 애쉬포드

서천 꽃감관 2021. 7. 31. 01:44

“난 지는 게임은 안 해.”

 

외관:

 

 

이름: 비올렛 애쉬포드/Violette Ashford

 

나이: 19세

 

성별: 여성

 

국적: 영국

 

키/몸무게: 164cm / 50kg


성격 :

 

[적당한 무관심] [기사도] [타고난 싸움꾼]

 

▶ 나른한, 적당한 무관심, 흥미주의 | “즐거운 일이라도 있나봐?”

 

 기본적으로 나른하고 무던한, 누구와도 큰 어려움 없이 어울리는 성격을 가지고있다. 다르게 말하자면 타인에게 필요 이상의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것이 더 정확하다. 상대가 먼저 말하지 않는다면 그 역시 깊게 파고들지 않는다. 적당한 무관심, 적당한 거리감으로 타인을 대하기 때문에 분란이 없다. 단, 자신의 흥미가 생기는 일에는 종종 한 두개의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무엇에 흥미가 있냐하면…

 

▶기사도, 매너있는, 섬세한 | “조심하렴, 다치면 어쩌려고.”

 

 기사 가문의 장녀 답게 소위 말하는 기사도 정신이 습관처럼 몸에 배어 있다. 의자에 앉기 전 손수건을 깔아주거나, 타인에게 차례를 양보하는 등의 일은 어떻게 보면 자신이 받아오던 행위였으나, 어느 순간부터 스스로 행하기 시작했다. 그의 매너있는 행동은 좋은 인상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교내 학생들의 평가가 좋은 편이다.

 

▶자존심이 강한, 타고난 싸움꾼 | “나랑 게임할래? 물론 내가 이길 거야.”

 

  차분하고 여유로운 성격과는 달리 의외로 호승심이 강하다. 단순한 내기부터 순위를 매기는 대결까지 모든 일에 흥미를 느낀다. 물론 자신이 이기는 게임에 한해서 보이는 행동이지만, 자신이 지는 게임은 없다며 당당한 태도를 보인다. 게임에서 졌다? 이길 때까지 다시 하자고 말하니 주의하자.


기타 :

 

▶ Violette - 비올렛 -

 

00. 4월 13일 생. 탄생석은 퍼플 펄. 애칭은 크림(Cream).

 돌아가신 어머니가 비올렛의 머리색을 보고 붙였던 호칭으로 종종 가까운 이들에게 애칭을 허락해주는 경우가 있다. 친분이 없는 이들은 이런 애칭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01. 취미와 특기

 

- 취미는 체스. 눈에 보이는 한가한 사람에게 종종 체스를 권한다. 혼자하는 체스를 즐기기도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어울려주는 사람이 있는 게임이다.

 

- 특기는 펜싱. 사실 몸을 쓰는 전반적인 일을 평균 이상으로 잘한다. 프랑스에 다녀온 고모로부터 배운 펜싱은 검을 처음 쥐던 순간부터 재능을 보였다. 제법 오랜 시간 연습 하는 것으로 보아 펜싱 자체를 좋아하는 것 같다.

 

 

02. 학교생활

 

 머리는 좋지만 공부에 큰 흥미는 없기 때문에 중상위권에 그친다. 자주 보이는 곳은 펜싱장과 햇빛이 잘 드는 조용한 곳. 그 외 나무 위에도 자주 올라가있다. 교내 펜싱 클럽에 가입했고, 제법 좋은 선배이자 동기로 활동한다.

 

 학술위원회는 특별히 할 일이 없기 때문에 신청했다. 때마침 무료했고, 끝나면 소소한 부탁도 들어주신다니 조금 귀찮기는 했지만, 나쁘지 않은 조건이기에 큰 고민없이 이름을 썼다. 위원회가 무사히 끝난다면, 새 펜싱검을 사기 위한 외출을 요구했다.



▶ Ashford - 애쉬포드 -

 

“ 모든 영광은 여왕 폐하를 위해 ”

 

 왕실 기사단으로 유명한 애쉬포드 후작가. 최근에는 교육과 후원 등 다양한 이유로 가문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으나 직계의 경우 기사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명망있는 기사 가문이라는 점 외에도 여왕폐하께 직접 하사받은 ‘맹약의 검’과 ‘하얀 장미 정원’이 유명하다. ‘맹약의 검’과 작위는 조부와 부친 이후 이복동생 조슈아에게 넘어갈 것으로 내정되어 있다. 비올렛이 작위를 이을 수 없는 이유는 간단했다. 그가 여성이기 때문이다.

 

 비올렛에게 살리바 스쿨을 제안한 것은 그의 조부로 후작가의 가장 큰 어른이다. 누구보다 좋은 검술 실력과 인품을 갖추었지만, 성별 탓에 후작위를 이을 수 없는 것을 안타까워 하시며 졸업 후 ‘맹약의 검’을 비올렛에게 주겠다 약속했다. 조부는 작위가 아니더라도 비올렛 스스로가 원하는 일을 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비올렛을 크림이라 불러주었던 어머니는, 그가 어렸을 때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현재 가족 구성은 조부, 아버지, 그리고 새어머니와 이복동생 조슈아로 다섯 식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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